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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전주

설명

전주지구의 초기 사역은 1959년, 전북대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최석홍 형제가 영어 및 일본어 회화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접촉을 시도하면서 시작되었다.

1960년에는 반준곤 간사의 헌신으로 사역이 확장되었고, 1961년에는 윤성구 장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세운 이사회가 구성되어 전주 지역 대학생 전도단체로서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전주 시내 중심가인 오거리 근처에 25평 회관을 전세로 구하고, 전북대학교에서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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