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영리는 하나님께서 CCC에 허락하신 특별한 선물로, 1964년 8월 개인전도를 위해 인간에게 밝히 깨달아 알리기 위한 4가지 영적 법칙을 강의하고, 이를 CCC의 기본 커리큘럼으로 삼아 비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자였다.
1956년에 빌 브라이트 박사를 통해 작성된 4영리는 200개 언어로 번역되어 25억 명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지로 사용되었다. 4영리 소책자 속에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사실이 실려 있었다. 1965년 서울 본부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육성 및 전도를 위한 4영리를 처음으로 출판하였다.
4영리의 큰 특징은 간단명료하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기회를 주는 매우 효과적인 전도책자라는 점이다. 4영리는 ‘4가지 영적 원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계에 자연법칙이 있듯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4가지 영적 원리가 존재하며 그 원리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신앙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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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리의 효용성
- 1. “4영리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간단한 말로 대화의 문을 열 수 있다.
- 2.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긍정적인 언어로 대화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 3.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다.
- 4. 예수님 앞으로 초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5. 교회를 통한 신앙 성장을 제안하고 있다.
- 6. 전도의 방법과 활용에 대해서 확신을 주고 있다.
- 7. 짧은 시간을 통해서 예수님을 소개하여 영접하게 만든다.
- 8.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전달 가능한 소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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