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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CCC 훈련원의 신관 건물을 '베이커 홀'로 봉헌하는 행사는 1998년 10월 11일에 김준곤 목사, 나일스 베이커 목사, 그의 부인 샌디 베이커 여사와 아들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베이커 부부는 1968년 2월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 나일스 베이커 목사는 16년간 한국에서 사역하며 국가조찬기도회를 섬겼고, 1971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족복음화요원 훈련 강습회에서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EXPLO74 때는 외국인 파트를 담당하며 통역과 대집회에서 외국인 코디네이터로 활약하였다. 특히 1981년과 1982년에는 GCTC 초대 원장으로 한국CCC GCTC(간사훈련원) 사역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며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였다.
샌디 베이커 여사는 주한 8군 미군복음화를 위해 힘쓰며, 김준곤 목사의 국가조찬기도회 메시지를 영문으로 번역하고 보급하였다. 이들 부부는 필리핀에서 4년간 선교사로 활동한 후,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러시아에서 사역하였다. 한국에서 아들 한 명과 딸 둘을 낳았으며, 아들은 미국 샌디에이고의 대형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외국에서 26년을 보낸 후, 1998년에는 예수영화 본부 사역에서 외국 예수영화 전반적인 교섭담당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전 세계 TV 방송국을 대상으로 교섭하는 일을 각각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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