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CCC 복음선교센터가 2004년 5월 4일 개소하였다. 이 센터는 일본 돈 3천만 엔 규모로,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기도실, 일본어 학교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예배에서는 김준곤 목사와 정필도 목사가 축도하였으며, 구원준 선교사는 일본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이 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국 선교사들은 장기적 사역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해왔고, 여러 후원자의 지원으로 센터를 완공하게 되었다. 구원준 선교사는 일본 선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이제부터 일본 선교가 진정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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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