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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22_2004 한국CCC 사역 계획 및 중점대학 사역 소개를 위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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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국CCC는 9월 22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 대강당에서 2학기 사역 계획 및 중점대학 사역 소개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성민 목사, 윤승록 간사, 김철영 간사, 배동훈 전국총순장과 각 기독 언론사 기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한국CCC의 상반기 선교사역 결산 및 2학기 사역에 대한 브리핑으로 진행되었다.

박성민 목사는 "한국CCC는 3C(Contents, Credit, Competenc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1세기 한국CCC의 최우선 사역인 캠퍼스 사역의 방향성은 중점대학 사역을 통한 영적 운동의 극대화와 팀 사역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점대학에는 2명 이상의 간사 팀을 배치하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은사를 극대화하는 팀 사역으로 구성된다. 2005년 간사 훈련은 영성, 말씀, 제자화 훈련에 대한 기술 전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윤승록 간사는 "한국CCC는 2004년 여름 단기선교를 통해 1,250명이 12개국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여름 단기선교는 중동지역을 포함한 이슬람 문화권에 최초로 이루어졌다"며, "서구 교회로부터 한국CCC에 선교사 파송 요청이 왔으며, 늦어도 2005년 초부터 호주를 시작으로 서구에 선교사를 파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동훈 전국총순장은 취임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앞으로 한국CCC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것처럼 사랑을 외치는 자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며, "무엇보다 한국CCC가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사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CCC는 2000년대 시작과 함께 캠퍼스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변화를 시도하며 ‘중점대학’ 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역 영역을 기준으로 중점대학을 선정하였으며, 서울, 경원, 충청, 호남, 영남 5개 광역에 걸쳐 서울 13개 대학(한양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성균관대, 경희대)을 포함한 총 42개 대학이 중점대학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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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