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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성경스토리텔링 목회자 초급반은 2010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부암동 CCC훈련원에서 10여 명의 한국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스토리와 성경 스토리를 접목하여 자연스럽게 전도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입니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신구약 성경의 기본적인 5가지 스토리를 배우고, 개인의 변화 스토리를 작성한 후, 태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훈련받았습니다.
훈련을 마친 참가자들은 성경 자체로 복음을 전하는 성경스토리텔링 전도 방법을 배우고, 확신과 감사 속에서 훈련을 마쳤습니다. 성경스토리텔링 장기문 간사는 “한국 사회에서 순수한 성경 말씀을 전하기 어려운 가운데, 이야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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