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 프로젝트 4기 팀의 합숙 훈련이 2015년 8월 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6명의 GSM 간사와 19명의 순장이 모집되어 참여하였다.
합숙 훈련에서는 아침저녁으로 기도회를 열고, 구약성경 개관 강해 및 QT를 통해 참가자들의 영성을 기르며, Life Story와 팀 빌딩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김장생 간사는 선교의 4가지 관점에 대해 강의하고 워크숍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선교의 관점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사역 기술 시간에는 자기소개 앨범, LTC 초급 SF(Short Film) 등을 가르치고, 참가자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매개체로 태권도, 부채춤, 스킷, 아카펠라, CCD,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합숙 훈련을 기획하고 준비한 심재천 간사는 “합숙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고, 선교를 준비하는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훈련생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A6 프로젝트 4기 훈련생들은 합숙 훈련 후 러시아(09.1011.12), 멕시코(09.0111.12), 잠비아(09.10~11.12)로 떠나 본격적인 사역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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