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들과 C맨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 S라운지의 개소식이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기존 서울지구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카페 라운지 형태의 복층 구조로 재탄생한 S라운지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C맨들의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서울지구 간사들과 본부 간사들이 참석했으며, 찬양과 이언균 간사의 인사말, S라운지 개소 커팅식, 박성민 목사의 격려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박성민 목사는 격려사에서 “프랑스 대혁명 뒤에 카페가 있었던 것처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변화를 이끈다”며 S라운지가 좋은 사역의 모델과 아이디어가 나누어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S라운지 리모델링을 맡은 김진한 실장(티엘에스디 디자인랩)은 “이 공간이 CCC의 스마트한 워크스페이스와 아이디어 플랫폼이자 재충전의 장소가 되도록 잘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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