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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8_CM2007를 위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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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7
설명
CM2007 기자회견이 2006년 9월 8일 오전 11시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박성민 CM2007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윤철 간사, 안장렬 간사, 김철영 간사, 전용덕 간사, 서진영 전국총순장이 참석하였다.

박성민 목사는 “인류 역사상 변화의 시기에 핵심층은 청년이었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캠퍼스 사역은 너무나 미약한 실정이다”라고 언급하며, 전 세계 8,000개 주요 캠퍼스 중 2,000여 곳에서만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상 선교가 흥왕할 때 경제도 부흥했다. 선교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 CM2007 대회에 CCC뿐만이 아니라 한국 교회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부산을 대회 장소로 택한 이유에 대해 박성민 목사는 “부산은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통로일 뿐 아니라 부산 지역 교회가 많은 기대를 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숙박시설과 교통 등 제반시설이 잘 갖춰진 점도 선정 이유로 꼽았고, 지난 5일 예장 합동과 CCC가 맺은 2007년 대회를 위한 협력 내용이 담긴 켄싱턴 협약도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

CM2007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전용덕 간사는 “메인 강사로 스티브 더글러스 국제CCC 총재, 김준곤 목사, 박성민 목사, 조지 바워 전 OM 대표 등이 확정되었고, 릭 워렌도 섭외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 전에는 리더십 콘퍼런스가 열리고, 대회 후에는 해외 학생들도 참여하는 도시전도와 거지순례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중에는 선교박람회를 열어 각국의 캠퍼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역 툴과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금과 관련하여 박성민 목사는 “대회를 위해 40억 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모금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CCC는 러시아 대학생들의 항공료 절반을 모금하겠다고 밝혔고, 미국CCC도 중남미 대학생들을 위해 항공료를 후원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서진영 전국총순장은 “지금은 21세기 종말론적 선교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한국 교회가 전 세계에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영적 입양을 해달라”고 요청하며, CM2007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 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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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