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는 1958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창립된 한국CCC의 어머니이자 못자리판으로, 순론의 순(筍)이 탄생한 고향이다. 이곳에서는 지금도 순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하며, 누렇게 변색된 사진 속의 선배들이 마치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순의 강한 번식력처럼 살아온 모습은 귀한 모범이 되었다.
창립 이듬해인 1959년, 본부가 서울로 옮겨지면서 광주전남지구의 초대 대표로 윤남중 목사가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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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