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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19730000_천안지구 개척
태그
#개척#천안
설명
천안지구 사역은 1973년 조건한 간사가 천안경찰서 뒤의 작은 건물 2층에서 고등부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태극당의 전종복 권사와 구원성 장로 등 몇몇 사람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다.

4년 후, 조건한 간사가 도미하게 되면서 사역이 중단되었으나, 신제일약국 약사였던 이옥진 자매의 방에서 대전 나사렛형제들인 12명의 자매를 중심으로 순모임이 시작되었다. 이때 안효선 간사가 1979년 12월에 부임하여 기존 자매들을 중심으로 그 이듬해에 오룡동의 2층 건물에 회관을 마련하였다.

천성중학교 교사였던 장이순 자매는 결혼자금 300만 원을 회관 전세금으로 선뜻 내놓았고, 어떤 이들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전화기를 준비하는 등 기존 재학생과 나사렛형제들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소수 사람들의 눈물겨운 뜨거운 헌신이 있었다.

대전지구에서는 책상, 의자, 소파, 강대상 등을, 수원지구는 오르간을 구입해 주는 등 여러 지구에서 위로와 도움을 얻어 비품들을 갖추어 나갔다. 이와 함께 천안의 대부분의 캠퍼스가 개인 전도를 나가 단국대 10여 명의 형제들이 최초로 연결되어 훈련받음으로써 처음으로 복음의 문이 열리고 대학부 사역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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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