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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19830923_용인지구 개척
태그
#개척#용인
설명
심천수련회에 참가했던 3명의 명지대 형제들이 CCC의 전도와 제자화 훈련을 받고 싶어 간사를 초빙하면서 용인지구 사역이 시작되었다.

1983년 9월 23일, 손창영 간사가 발령받았고, 명지대에서 첫 순의 뿌리가 내려졌다. 당시 용인에는 명지대 캠퍼스 한 곳, 그것도 겨우 2동의 건물밖에 없던 시기였다. 손창영 간사는 다른 곳에서의 부름을 마다하고 3명의 명지대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을 투자한 외고집이었으며, 무엇보다 말씀을 먹이는 목자로서 사역을 하였다. 1984년 대학생 여름 수련회에는 4명이 참가하였다(박래혁, 류호상, 최용일, 민선미).

1986년 가을에는 최복기 간사가 부임하였고, 1986년 10월 22일에는 외국어대에서 첫 순모임이 시작되었다. 명지대 최용일 순장은 권정구, 이화섭, 이승은과 함께 순모임을 진행하였다.

1988년 봄에 수원지구에서 분리된 강남대가 용인지구로 편입되었으며, 유도대(현 용인대학교)는 2명의 명지대 순장 이승제와 서범성에 의해 개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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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