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구는 1974년에 엑스플로74를 위해 유정희 목사가 인근 지역으로 파송되어 사역을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1980년에는 서울지구의 나사렛형제들이며, 당시 공군 장교였던 김해동 형제가 협동간사로 수고하였다. 1981년에는 대구지구의 유명슬 간사가 포항지구 사역을 도왔고, 1982년과 1983년에는 김영엽 간사가 협동간사로서 일주일에 한 번씩 내려와 사역을 도왔다. 이때까지 포항에서 CCC 운동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1984년부터 GCTC를 마친 서세웅 간사가 경주와 포항에 발령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역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은 지금 소중한 열매로 거두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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