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에는 충주공업전문대학에서 40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그 해 엑스플로74 때는 충주 시내에서 120여 명의 성도가 대회에 참석하여 훈련을 받기도 하였다. 엑스플로74를 통해 헌신한 정구해 협동간사를 중심으로 중앙시장 2층에 회관을 마련하여 고등부를 창립하였고, 20여 명의 지체가 양육을 받았다.
1984년 1월 1일에는 주서택 목사와 나사렛형제들, 그리고 충주공전의 정구해 교수와 신철수 교수를 중심으로 개척 기도회를 가짐으로써 현재 충주지구의 새로운 태동을 맞이하였다. 1984년 3월 1일에는 청주CCC의 이상로 협동간사가 충주공전을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하여 실제적인 충주지구의 활동이 전개되었다.
1985년 1월에는 GCTC 4기를 수료한 이백희 전임간사가 초대 간사로 부임함으로써 장차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핵심 요원 양성소가 될 충주지구가 공인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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