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구는 1971년도에 민족복음화운동으로 사역을 시작하였으나, EXPLO74 이후 사역이 축소되면서 남원, 군산, 익산 지역의 사역이 폐쇄되었다. 그 후 남원은 대학이 없다는 이유로 사역이 계속 미루어지다가 1991년에 서남대학교가 종합대로 설립되면서 전주에서 서남 지역의 개척이 시작되었다. 순모임이 시작되었고, 모임이 있는 날이면 전주지구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가 남원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남원지구 개척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996년 3월 8일, 김우규 간사가 책임 간사로 파송되어 남원지구의 개척이 이루어졌다.
2003 본부 및 지구 조직 개편으로 남원지구는 전주지구에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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