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OPS LWI
CCC 아카이브
  역사
  19971001_예수영화 한국본부 창립
태그
#창립#예수영화
설명
한국의 예수영화 사역은 1980년 10월, 80세계복음화대성회가 끝난 직후 국제본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CCC 주도로 시작되었다. 이 사역을 통해 1년 동안 21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캠퍼스와 지역 교회, 농어촌, 군부대 선교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1989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KBS 1TV로 예수영화를 방영하기도 했다.

1997년 10월부터 예수영화 한국본부가 독립 부서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예수영화는 1979년 9년간의 연구와 제작을 거쳐 완성되어 출시되었다. 대학생선교회(CCC)의 창설자인 빌 브라이트 박사는 예수님의 삶을 성경적으로 정확히 그린 영화에 대한 비전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문맹인들에게도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1970년대 중반, 500명의 학자들과 다양한 계층을 대표하는 비종교인 및 기독교 단체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가장 정확하게 영화화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그들은 영화가 다섯 가지 중요한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첫째,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가능한 한 정확해야 한다. 둘째, 편견이 배제되고 예수님의 생애를 참되게 묘사해야 한다. 셋째, 모든 연령대의 흥미를 끌어야 한다. 넷째, 대본은 모든 언어로 쉽게 번역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효과적이어야 한다.

1978년, 600만 달러를 들여 영화를 제작하였고, 주로 CCC 국제본부의 후원자들과 사업가들의 헌금으로 조성되었다. 영화 제작자이자 자본가인 존 헤이먼이 영화 제작을 추진하였고,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 해설이 성경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게 녹음되었다. 영화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에서 그대로 인용되었으며, 6개월에 걸쳐 263번의 화면 심사를 통해 영국의 셰익스피어 연극배우인 브라이언 디컨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그의 예수님 연기는 매우 뛰어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봉 전, 이 영화는 많은 제작진들의 삶을 변화시켰으며, 대학을 중퇴하고 이 일을 하던 사람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개봉 전략 회의에 참석한 워너 브러더스의 한 중역도 예수님을 그의 삶에 영접하였다. 전 세계적인 혼돈과 분쟁 속에서도 예수영화 사역을 통해 2초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고 있다.

예수영화 사역과 1,500개의 선교기관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4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았고, 1억 4천8백만 명 이상이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세주로 영접하는 결단을 하였다. 예수영화 사역의 목표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한 번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복음을 듣게 하는 것이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을 그들의 언어로 들려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문서자료 (0건)
사진자료 (0건)
음성자료 (0건)
영상자료 (0건)
기타자료 (0건)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