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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_순상담코칭연구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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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설명
한국CCC는 기독교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해 순상담코칭연구소를 새롭게 개원하였다. 연구소는 2012년 3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로뎀나무 내과의원 5층에서 개원예배를 열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박성민 목사는 “예수님과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담하고 코칭하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하며, 상담과 코칭을 병행하여 현재의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돕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이유경 소장은 연구소가 ‘회복’과 ‘성장’을 목표로 하며, 사람들의 고유한 달란트를 개발하는 사역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상담코칭연구소는 기존 CCC 상담 사역이 확장된 형태로,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대상으로 하여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상담, 코칭, 훈련으로 나뉘며, 전문 상담사와 코치들이 참여한다. 연구소는 소규모 개인 및 그룹 상담에 중점을 두며, 특히 선교사 상담과 교육에 주력한다. 이유경 소장은 선교사를 케어하는 기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상처받은 선교사들을 지원하여 다시 선교지로 재파송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사라 간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는 연구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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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