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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는 2014년 1월 2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4년 사역을 시작했다. 김전용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박성민 목사는 새해를 맞아 간사들을 격려하며 말씀을 전했다.
박성민 목사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2014년 키워드를 ‘다크호스’(Dark Horses)로 잡았다. 다크호스의 핵심은 기존의 것을 깨는 것에 있다”며, “하나님 안에서 행동과 언어를 변화시켜 영 spiritually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도전했다.
이어 본부와 서울지구의 새로운 얼굴들을 환영하며, 각 부서에 발령받은 간사들의 소감과 다짐을 듣고 새로운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 CCC는 통일연구소를 개원하고 통일통장 개설운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통일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입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캠퍼스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커뮤니티 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한 간사들은 새로운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시무예배를 통해 한국CCC의 사명인 캠퍼스와 민족복음화, 세계 선교를 이루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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