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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_2017 한국CCC 시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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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예배#시무식
설명
한국CCC 시무예배가 2017년 1월 2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다잡고 2017년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요셉 간사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박성민 목사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7’의 ‘치킨런’(CHICKEN RUN) 키워드를 통해 1인 가구와 관계의 어려움 등 시대의 흐름을 설명했다. 그는 “성경이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혼란 속에서도 성경을 읽고 진리를 놓치지 말고 제대로 판단할 것을 격려하였다.

박 목사는 “2017년에는 ‘Back to the Bible AGAIN’ 운동을 전개해 성경 읽기와 관련한 여러 활동이 있을 것”이라며 성경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고, 우리의 생각을 성경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제공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세일즈’처럼, 직접 만나 교제하고 사역하는 ‘만남’이 중요하다”고 복음을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도전하였다. 이후 새로 발령된 간사들의 자기소개와 축복 기도를 가진 후 박성민 목사의 기도로 예배를 마무리하였다.

한국CCC는 2017년에도 캠퍼스(SLM), 커뮤니티(P2C), **세계 선교(GSM)**라는 세 가지 기둥을 통해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며, 디지털 영역(VLM) 사역도 확대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캠퍼스(SLM) 영역에서는 전도운동과 전략이 더 개발되고 활용되어, 더 많은 대학생을 만나고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커뮤니티(P2C) 영역에서는 ‘Power to Change’ 비전을 가지고 가정 회복과 사회 변화의 영적 운동을 확산하고 교회를 돕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계 선교(GSM) 영역에서는 해외 캠퍼스 개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6,000여 미개척 캠퍼스를 대상으로 단기선교와 장기선교사들을 통해 캠퍼스 개척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시무예배는 한국CCC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며, 간사들은 함께 기도하고 다짐하며 2017년의 사역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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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