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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는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9년 사역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시무예배는 장세호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음악선교부의 인도에 따른 경배와 찬양, 고영욱 간사의 대표기도, 박성민 목사의 메시지, 합심기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박성민 목사는 골로새서 3:1~4 말씀을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위의 것’을 찾기 위해 하늘에 속하면서도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성도로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라고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박성민 목사는 새로 개편된 사역 구조인 SLM, P2C, GSM과 각 사역의 전략을 나누며 새로운 시대에 맞춰 변화된 사역 패러다임을 간사들과 공유했다. 메시지 후에는 합심기도와 함께 새로 본부 및 서울지구로 발령받은 간사들을 소개하고 환영한 후, 떡국을 나누며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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