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국제기독교영상대전(ICFF) 시상식이 2015년 12월 29일 오후 서울 BM아트홀 라포레스타(La Forest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전에서는 영화 및 다큐멘터리 부문에 출품한 ‘우누이야기’의 배은혜 순장이 은상(상금 100만 원 및 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4 Spiritual Laws’를 출품한 송충용 간사도 입선(상금 30만 원 및 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전은 기독교 영상 콘텐츠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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