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목사가 신문 방송 등 각종 언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2017 대한민국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1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박성민 목사는 한국CCC와 국제CCC 동아시아(EAort) 지역 대표로 섬기며 민족복음화와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종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3년 한국CCC 대표로 취임한 박성민 목사는 지난 15년간 급변하는 한국 사회와 대학 캠퍼스 사역 현장, 세계 선교 현장의 흐름 속에서 한국CCC가 발 빠르게 대처하고 각 영역에 영적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도록 힘써왔다.
이날 박성민 목사는 “1,650여 명의 간사님들과 나사렛형제들, 사역 동역자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함께 이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들에게 공을 돌리면서, “하늘에서 하나님이 상급을 준비하셨겠지만 더 열심히 하라고 이 땅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창건 대표)은 국내외 각종 언론 분야 발전을 위한 세미나 진행과 ‘이달의 기자상’, ‘한국언론인대상’ 시상 등을 통해 언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하고 다시금 책임의식 배양의 목적으로 ‘2017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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