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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의사와 목사의 연합단체인 아바선교회는 2006년 4월 8일 오후 5시 강남 아바선교센터에서 한국CCC 간사 의료 혜택에 관한 의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민 목사, 정일봉 목사(아바선교회 대표), 윤철 간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의료 협약을 맺고 앞으로의 협력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봉 대표는 “아바는 목회자들의 육신을 돌보는 단체이며, 한국CCC는 복음을 전하는 단체”라고 소개하며, “아바에는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의사들이 많다. 한국CCC에서 의사분들을 많이 전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성민 목사는 “두 단체의 동역을 통해 굉장한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간사들에게도 여러 가지 큰 부담이 줄어들고, 아바 회원 의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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