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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4_켄싱턴 언약 조인식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태그
#MOU#업무협력#조인식
설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한국CCC가 2007년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를 위해 굳게 협력하기로 하고 ‘켄싱턴 언약’을 발표했다.

켄싱턴 언약은 2006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설악산 켄싱턴에서 열린 1907-2007 대부흥운동과 CM2007 영친 교회 목회자 초청 공동 설명회에서 체결되었다. 이 자리에는 황승기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와 총회 임원, 평양 대부흥 운동 기념 사업위원회 소속 30여 명의 목회자, 한국CCC 김준곤 목사, 박성민 목사 등 15명의 한국CCC 리더십 간사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07년 7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생 콘퍼런스 CM200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예장 합동의 교회들이 10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영친 입양하고, 한국에서의 체재를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CM2007 이후에도 영친 국가와 캠퍼스 사역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 단기선교 사역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CCC는 2007년 7월 7일과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예장 합동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에 해외 참가자들과 함께 참석하기로 하였다. 한편 CM2007에 참가하는 해외 대학생들은 서울 경기지역 합동 교회들과 영친 입양 관계를 맺고 교회 방문, 선교 간증, 도시 전도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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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