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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40일 특별기도회가 2022년 12월 1일에 시작되었다. 이 기도회에 앞서 한국CCC의 간사와 학생들은 전국 50개 지구별로 회관에 모여 일제히 새벽기도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서울 부암동 CCC본부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특별 새벽기도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부서별 간사들이 메시지를 전하고, 학생 총단들이 각 지구별로 돌아가며 기도회를 인도하였다.
본부와 서울지구의 간사와 학생들은 전날 숙소에서 함께 잠을 자거나 카풀을 통해 새벽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였다. 40일 특별기도를 위해 매일 하나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제목이 적힌 기도 책자가 제작되어 각 지구와 교회로 보급되었고, 기도 참가자들은 한국의 영적 상황, 가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교회와 선교, 북한과 통일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도하였다. 이번 새벽기도회에는 40일 동안 전국적으로 600여 명의 간사와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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