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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6_2005 봄학기 세계기도의 날
태그
#PIM#기도부#기도#세계기도의날
설명
국제CCC는 2005년 4월 26일 ‘세계기도의 날’을 맞아 전 세계와 선교 사역을 위해 집중적인 기도를 모았다. 이날 기도회는 대륙별로 진행되었으며, 스티브 더글러스 국제CCC 총재는 이 기도의 날을 통해 전 세계 CCC 가족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초대하며, 우리의 신뢰가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찬양과 영광을 돌리자고 강조했다. 그는 "기도의 날을 통해 모든 간사 가족이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하나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CCC도 이날 본부와 각 지구별로 일제히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기도회의 주제는 "기도로의 초대"로, 국내 간사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 파송된 간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본부는 부서별 연쇄기도체인을 통해 기도회를 이어갔고, 50개 지구는 자체적으로 하루 동안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평화와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며, 전후 이라크 상황, 한국CCC가 파송한 선교지와 선교사들, 남북한의 교류와 평화, 한국 사회의 화합, 한국 교회의 부흥, 그리고 전국의 간사 개인과 가족들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가 드려졌다.

박성민 목사는 "현재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 도덕적, 영적인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기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당부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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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