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는 2013년 4월 23일 ‘세계기도의 날’을 맞아 본부와 각 지구별로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는 200여 명의 간사들이 모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동안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참석한 간사들은 그룹별로 전 세계와 선교 사역을 위해 구체적이고 집중적으로 기도를 모았다.
‘세계기도의 날’은 국제CCC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날 전 세계 191개국의 CCC는 세계 평화와 미전도 종족 선교사들,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한국CCC는 특히 이번 기도회를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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