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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_2016 가을학기 세계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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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기도부#기도#세계기도의날
설명
한국CCC는 2016 가을학기 세계기도의 날을 맞아 10월 4일 하루 동안 서울 부암동 본부를 비롯한 각 지구 회관에서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세계기도의 날은 전 세계 CCC가 동일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리로, 이번 가을의 주제는 “우리의 마음을 다듬으소서 - 우리의 영적 기초를 강하게”로 정해졌다.

기도부에서는 세계 기도의 날을 맞아 사역 현장과 1,000여 명의 한국CCC 간사의 개인 기도제목을 미리 수집하여, 당일 기도 책자로 제작해 활용하였다. 부암동 CCC본부 기도회에는 약 100명의 간사가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예배와 함께 한 시간 반 동안 전체 기도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이상진 간사는 “사도 바울이 섬김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가 먼저 모델이 되어 섬기며 사역 현장에서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며 제자 낳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기도회에 참석한 간사들이 국제CCC에서 수합한 대륙과 국가별 기도,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한 기도, 본부 사역을 위한 기도, 그리고 전국 50여 지구를 위해 순별로 나누어 기도하였다.

스티브 더글라스 국제CCC 총재는 전 세계 2만여 명의 간사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세계기도의 날을 맞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영적 승법 번식이 일어나게 하시고, 사람들을 동원하는 데 우리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우리는 예수님처럼 편안한 존재로 성장해 간다. 주님의 말씀이라는 틀로 만들어진 우리의 새로운 습관들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변화된 방향으로 우리의 마음도 움직이게 한다. 우리가 반복해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그분의 마음처럼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세계기도의 날을 맞아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들을 순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영역은 어디인지, 순종함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은 무엇인지 스스로 물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도회는 간사들이 영적 기초를 다지고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하나님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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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