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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 총순장단 대표단 리트릿 및 이취임식이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1박 2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구에서 총 655명의 리더십이 참석하여, 새로 개강할 신학기부터 1년간 각 지구의 캠퍼스 사역을 책임질 총순장단 대표단과 전국 총단이 모였다. 이들은 기도를 통해 새 학기 사역을 준비하고 캠퍼스 복음화 및 민족복음화라는 공통된 비전을 어떻게 성취할지 전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CCC 비전캐스팅, 캠퍼스 트렌드, 캠퍼스 사역 디지털 전략에 대한 나눔과 박성민 목사와의 토크쇼 형식의 사랑방 나눔, 캠퍼스 사역 전략 나눔, 합심 기도가 포함되었다. 특히 캠퍼스 사역 전략 나눔에서는 경희대 Gateway 사역, 연세대 SNS 사역, 한남대 헬C 사역, KAIST 방 탈출 사역 등 다양한 열매가 있는 전략들이 공유되었다.
이번 리트릿을 준비한 전국 총순장 최요한 순장(연세대)은 “수백 명의 학생 리더들이 모인 이 현장을 주님께서 주목하시고, 우리보다 더한 열정과 집중력으로 함께하셨음을 믿는다. 각 지구, 캠퍼스의 리더들이 앞으로 현장 사역에서도 주도적으로 운동력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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