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대학생 통일봉사단은 2013년 11월 23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CBMC(한국기독인실업회)**와 함께 ‘2013 사랑의 연탄 나누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지구 학생들, GCTC 훈련생 간사들, CBMC 행복한 지회 회원 등 2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19가구에 연탄 5,500장을 배달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박성민 목사, 이언균 간사, 민주당 정세균 의원도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단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출정식을 가졌고, 박성민 목사는 “우리의 정체성은 **‘빛의 자녀’**다”라고 강조하며 이 운동이 정체성을 기억하고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선서하고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진 후, 연탄을 손에서 손으로 전하며 따뜻한 사랑의 의미를 깊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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