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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대학생 통일봉사단 NK스쿨이 2015년 3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14명의 학생이 정규 등록하고 총 3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복음적 관점에서 북한과 통일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와 통일을 연결할 수 있도록 코디네이터 역할을 준비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
프로그램은 통일 비전 나눔, 전문가 특강, 토의, 워크숍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치, 교육, 문화, 탈북민 정착, 의료, 주체사상, 농업, 국제 관계,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관우 간사는 통일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복음적인 방향으로 각 영역을 이끌 수 있는 리더로 세우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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