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는 2015년 12월 22일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창신동, 숭인동, 신영동, 창성동, 구기동 주민 11가구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가구 등 총 20가구에 연탄 6,100장이 전달되었다.
CCC 대학생 통일봉사단은 2006년 7월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1월 서해안 기름 유출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CCC는 소외계층을 위해 2008년에 6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이 약 5만 장의 연탄을, 2009년에 300여 명이 약 2만 장, 2010년에 650여 명이 16,300여 장, 2011년에 230여 명이 4,500장, 2012년에 280여 명이 1,800장, 2013년에 220여 명이 5,000장, 2014년에 220여 명이 5,600장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연탄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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