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비전캠프가 2017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캠프는 한국CCC와 여러 단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300여 명이 참가하여 통일에 대한 꿈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간사는 남북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주제를 정했다고 전하며, 통일 한국이 청년들에게 최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프에서는 정인수 간사가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리더가 나오기를 기도했고, 서훈 교수와 김회권 교수의 강의를 통해 통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통일 관련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선택특강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구체적인 통일의 꿈과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통일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