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본부는 2012년 5월 12일부터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107개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수영화를 배포할 예정이다. 예수영화팀은 막달레나, 스포츠 간증 DVD 등 다양한 버전의 예수영화 50만 장을 배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참가자들과 여수 지역 주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예수영화팀은 여수에 있는 교회들을 방문하여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하고 있으며, 여수지구의 간사와 학생들도 후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최한규 간사는 “여수의 한 목사님이 예수영화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100만 명의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수영화 사역팀은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청소년용 예수영화를 새롭게 제작하고 있으며, 표지 모델은 CCC 출신 개그맨 송준근이 맡았다. 송준근은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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