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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본부는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영국 런던에서 예수영화 DVD를 배포하였다. 국제도시선교회(ICM)와 LOMC(영국 재영 선교사 연합회 및 교회 연합회)의 협력으로 진행된 ‘런던올림픽 미션’에 참석하여 4천여 개의 예수영화 DVD, 올림픽 스타들의 간증 영상, 막달레나 DVD 등을 배포하며 많은 외국인, 운동선수, 영국 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예수영화 DVD는 주로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시청하게 되어 반복적으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런던올림픽 미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차에는 약 70명의 미국과 영국의 한인 2세, 대전지구 단기팀, 한국무용선교팀이 참여했다.
2차에서는 열방축제팀과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이 참여하여 런던의 거리에서 예배와 공연을 진행하였다. 최한규 간사는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이끄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스포츠선교부의 홍상일 간사도 ‘2012 런던올림픽 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전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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