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본부는 2012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참가한 코치와 감독들에게 예수영화 DVD를 배포하고 복음을 전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포츠선교부가 함께 참여하여, ‘생애 최고의 영화’ DVD(개그맨 송준근 씨와 스포츠 선수들의 간증, 예수영화, 애니메이션 영상 수록) 870장을 배포하였다.
최한규 간사는 “지도자에게 초점을 맞춰 코치, 감독, 주장을 중심으로 예수영화 DVD를 배포했다. 복음을 들은 지도자들이 각 팀에게 영향을 주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사역 전략을 설명하였다.
또한, 10월 13일과 14일에는 대구 현지 교회의 성도들도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대구복음화의 불을 지폈다. 이번 사역에 참여한 스포츠선교부 김성구 간사는 “‘스포츠’라는 도구로 세계 선교의 문들이 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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