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콰이어는 1999년 11월 8일에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합창단으로 창단되었다.
이 합창단의 지휘자인 김형수 간사는 학생 시절 6년간 정동채플 성가대 지휘를 맡으면서 클래식 전문 합창단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꿈을 꾸어왔다. 졸업 후에는 프로 합창단인 **‘서울 모테트 콰이어’**에서 8년간 활동하며 합창단 총무와 기획실장을 역임하였고, 이를 통해 합창단 운영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1997년부터 단원 모집을 시도해온 김형수 간사는 1998년 성악을 전공한 손애숙 간사와 팀 운영을 맡게 된 류정호 간사와 함께 음악선교부에 발령받으면서 본격적인 창단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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