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TC 새생명훈련원은 2008년 12월 1일 오전 10시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일천만 태신자 관계전도운동’을 목적으로 2008 NLTC 목회자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환영의 글에서 “이번 세미나는 17년간 축적된 훈련 전략과 프로그램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교회에 맞춤형 컨설팅 세미나로 준비했다”며, 새생명 훈련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2009년 교회 전도 양육 훈련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NLTC 사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항성산교회, 영주시민교회, 순천북부교회, 부천열방교회, 인천등대교회 등 여러 교회의 성장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NLTC 원장 이권상 간사는 “NLTC는 지역과 계층을 복음화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전도 교육이 강의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영적 싸움을 통해 전도와 양육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NLTC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내 전도와 제자화 사역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목회자와 평신도가 통일된 의식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권상 간사는 NLTC MBA(Movements Building in Area)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평신도들의 영적 지도력을 개발하고 교회 사역 목표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담임 목회자의 새생명 훈련에 대한 확신이 훈련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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