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TC 목회자반 26기 훈련이 2013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암동 CCC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50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생들은 11개 조로 나뉘어 강의, 순모임, 전도 실천 등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4영리 훈련과 교회 성장', '제자화 순의 목표와 특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NLTC 훈련을 실시하는 교회 목회자들이 실제적인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시내와 캠퍼스로 나가 직접 전도 실천을 하였으며, 저녁에는 훈련 간사들에게 훈련 내용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LTC 책임 이혜정 간사는 “목회자들이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직접 전도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훈련을 통해 전도의 장벽을 넘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과 교회에 잘 흘려보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도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지역 사회와 교회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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