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TC 새생명훈련원에서 2014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목회자반 27기 훈련이 개원되었다. 경상, 전라, 강원, 충청, 경기 등 각 지역에서 총 50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이경우 목사, 문일규 목사, 최범선 목사가 각각 ‘성령 충만을 받는 방법’, ‘제자 훈련의 목표’, ‘훈련원의 지도력’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문희 목사는 NLTC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자신의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NLTC 책임 이혜정 간사는 이번 훈련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고 배운 프로그램을 교회에 잘 적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4영리를 배우고, 순모임을 진행하며 서울 시내에서 전도 실습을 하였다.
NLTC의 목회자반은 1989년부터 시작되어 3,000명 이상의 성도를 가진 교회부터 개척 교회까지 200여 개의 지역 교회와 연계하여 새생명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받은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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