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TC 새생명 훈련원은 2015년 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부암동 CCC본부 대강당에서 ‘전도, 양육, 소그룹을 통한 생명력 있는 교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목회자반 28기 훈련을 개원하였다.
이번 목회자반 NLTC 훈련에는 전국에서 33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4영리 전도 방법, 제자화, 지속적인 전도와 육성 방법 등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 특히 1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은 실제로 외부로 나가 전도 실천 훈련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전도 실천에 앞서 힘찬 구호를 외치며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되새겼다.
NLTC 새생명 훈련원은 캠퍼스와 선교 현장에서 검증된 CCC의 전도 및 제자화 전략을 한국 교회에 맞게 체계화하여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훈련원이다. 1989년에 개원한 이래로 2015년 현재까지 300여 개 이상의 교회에서 3만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훈련하였다.
목회자반 훈련은 매년 1월 셋째 주에 개원하며, 한국NLTC는 1988년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독바위교회에서 평신도 지도자 30명을 훈련시키는 것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 이후에도 NLTC 사역은 한국 교회의 필요에 따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15년 28기까지 총 965명의 목회자들이 NLTC 훈련을 수료하였으며, 이 훈련을 통해 교회들이 복음의 열정으로 생명력 있는 도전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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