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 목회자반 33기 훈련이 2019년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에는 총 45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4영리 전도법, 성령 충만 받는 방법, 제자 훈련의 목표, 교회에서 NLTC 활용 설명과 질의응답, CCC 전도 전략, 전도 실천 등의 강의와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도와 제자화에 대한 철학을 전수하고 실제 목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33기 훈련에는 오랫동안 NLTC 훈련을 교회 제자화 훈련에 접목해 동역해 온 문일규 목사(공항성산교회 담임)를 비롯해, EDI 팀의 간사들이 각 파트의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실제적인 예화와 실습 등을 통해 전도 및 제자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을 주도한 성수권 간사는 “이번 33기 훈련에는 새롭게 연결된 교회가 4곳이나 있고, 전체적으로 젊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한국 교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제자화 리더를 키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훈련 커리큘럼의 큰 변화는 없지만, 세미나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컨설팅을 강화하고, 참가자들이 향후 EDI 사역의 협력 간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의 후속조치를 강화했다.”라고 이번 33기 훈련의 의의와 기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