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 전도제자훈련원과 EDI 사역교회가 연합하여 2019 극동방송 전도특별생방송 및 라디오 전도대회 ‘A Miracle for you’에 참여해 복음 제시 사역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극동방송이 주관하고 EDI 전도제자훈련원, 국제전도폭발 한국 본부, 예심전도훈련원 등 사역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대회는 8월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신청인이 방송국에서 발송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태신자를 등록하면 자원봉사자들이 전화로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성영호 목사는 “현재까지 약 980명의 전도 대상자가 등록되고, 250명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53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보고했다.
EDI 전도제자훈련원 간사인 성수권 간사는 “이번 대회가 한국CCC 주관은 아니지만, 방송 매체 및 전도 사역 단체와의 연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도의 열기를 높이기 위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8월 27일에는 10시간 동안 라디오를 통한 전도특별생방송이 진행되었고, 태신자들과 함께하는 공개방송 형식의 라디오 전도대회도 열렸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간증과 공연, 복음 제시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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