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 Korea는 청소년 결연 프로젝트 ‘Hope for the Hopeless’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멘토가 될 간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원지구 회관에서 **‘멘토스쿨’**을 실시하였다.
이번 멘토스쿨에는 서울, 부산, 수원, 용인, 청주, 충주 6개 지구의 CCC 순장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고 한 달에 한 번 만남을 가지게 된다. 멘토스쿨에서는 멘토가 멘티의 필요를 잘 이해하고 월 1회 만남에서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습, 상담, 신앙, 외부활동 네 가지 영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강의는 순상담 코칭연구소의 이사라, 임에리 간사가 맡았으며, 교육 내용은 신뢰감 형성, 정체성 형성, 시간 관리, 학습 진로, 신앙 상담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필요를 잘 채워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멘토들은 청소년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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