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 Korea는 2013년 11월 25일 종로구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민 회장(한국CCC 대표), 도은식 이사장(더조은병원 대표), 박정수 감사(우리은행 지점장), 유화선 감사(세무사) 등 이사진과 한국CCC 간사, CCC 나사렛형제들 등이 참석했다.
도은식 이사장은 “4년간의 사역을 돌아보니 하나님이 도우셨고, CCC의 도움으로 오늘 사단법인화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성민 목사는 “NGO 단체는 급격히 증가하는데 반해 유럽의 교회들은 나이트클럽이나 모스크로 변하고 있다”며, 사랑과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GAiN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날 예배가 GAiN Korea에게 물질적뿐 아니라 영적인 필요를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는 조기철 목사(풍성한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더조은병원에서 필리핀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성금전달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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