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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_2017 GAiN Korea 라오스 희망의 학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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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Korea#게인
설명
GAiN Korea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시내 돈꿔이 지역에 소재한 비엔티안 글로리스쿨 신축을 위한 ‘희망의 학교’ 결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GAiN Korea 대표 최호영 간사, 유재혁 간사, 후원자 최영근 선생,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지난 2017년 2월 20일과 21일 라오스를 방문해 최종운 이사장과 이인열 교장을 만나 ‘희망의 학교’ 결연 사업을 협의했다.

또한 GAiN Korea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학교 명칭을 ‘게인글로리 인터네셔널스쿨’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난해 3000만원을 지원해 다목적 홀과 교실 칸막이 공사를 도운 GAiN Korea는 비엔티엔 북쪽에서 18km 떨어진 반마이 지역에 1헥타르(3,000평)의 땅을 매입해 제2캠퍼스 건축하는 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글로리스쿨’은 천안지구 출신인 최종원 이사장과 이인열 교장 부부가 운영하던 게스트하우스에서 ‘글로리어학원’으로 출발했다. 현재는 글로리어학원(원장 김영진, 목포CCC 출신)과 분리해 학교사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비앤티안 글로리스쿨은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과정에 160여 명이 재학 중이며, 35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미국 테네시에 본부를 둔 ‘School of Tomorrow’ 커리큘럼을 도입해 각 과목마다 ‘성경적 세계관’과 ‘그리스도인 성품’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차상위 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해온 GAiN Korea의 최호영 간사는 “제3세계는 사람을 일시적으로 모으기는 쉽지만,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꿈과 비전을 갖고 가르칠 때 내일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학교의 사정을 들으면서 열매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감사를 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가르치는 일이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격려가 된다. 또한 다른 제3세계 나라들에서도 이 교육 과정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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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