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 Korea가 2019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사역 소개와 함께 전 국제 GAiN의 Water for life(생명의 물 프로젝트) 책임자인 Dennis Fierbach 간사를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교계 주요 언론 기자 11명이 참여한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아프리카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우물을 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Water for life 사역을 소개하고, GAiN Korea 사역 소개 영상 상영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Dennis Fierbach 간사는 “생명의 물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에 건강을 위한 일뿐 아니라 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양분을 공급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소망을 회복하도록 하는 사역”이라고 강조하며, “이 사역은 단순히 물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 나아가 나라 전체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라고 Water for life 사역의 의의를 전했다.
2009년부터 Water for life 사역에 참여한 GAiN Korea는 지금까지 35개의 우물을 파고, 이로 인해 3만 1516명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14개 교회를 개척하고 720여 명의 결신자, 240명의 교회 출석 등 복음 사역의 결실도 이루었다.
2009년에 창립한 GAiN Korea는 아프리카 생명의 물 프로젝트(Water for life), 북한 생명의 빵(Bread for life), 사랑의 멘토링, 국내외 긴급 구호 활동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국내외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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