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입체적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한 한국CCC 전임간사 훈련과정인 GCTC 28기 개원예배가 2008년 1월 14일 오전 10시에 서울 부암동 CCC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성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 가지 분명한 것을 가지라”고 강조하며 28기 훈련생 간사들에게 분명한 마음가짐, 분명한 모습, 그리고 분명한 태도를 가질 것을 도전했다. 또한 “CS가 되라”며 “Crusade Supporter를 모으는 Crusade Staff가 되라”고 격려하였다.
GCTC 28기 훈련생은 총 66명으로, 2008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전체 합숙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생들은 새벽기도, 성경 읽기 등 영성 훈련과 하나님과의 관계, 대인관계, 개인 관리, 사역 전반에 대한 부분을 배우게 된다. 5주간의 전체 합숙 이후에는 2008년 3월부터 6월까지 서울, 경기, 충남 세 곳에서 3명의 책임 간사와 20명의 트레이너와 함께 집중적인 캠퍼스 사역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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