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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30_GCTC 32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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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C
설명
한국CCC는 지상명령 성취를 사명으로 삼고 민족을 복음화할 요원들을 훈련하는 신입간사훈련원(GCTC, Great Commission Training Center) 32기 개원예배를 2012년 1월 30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개최하였다.

개원예배에는 48명의 신입간사훈련생들과 10여 명의 리더십 간사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사역을 이끌어갈 간사들을 격려하였다. 박성민 목사는 '변화'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성장하는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며, 우리의 사역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훈련생들에게 새로운 사고를 가질 것을 주문하였다.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며, “함께 꿈을 꾸고 실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격려하며 메시지를 마쳤다.

이와 함께, CCC 신입간사훈련원의 커리큘럼도 새롭게 변화하였다. 이상진 간사가 신입간사훈련원 책임으로 부임하였고, 기존의 커뮤니티 훈련(CSTC)도 신입 간사훈련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신입간사 훈련은 전임간사 훈련과 전문인간사 훈련으로 나뉘며, 전임간사 훈련은 캠퍼스, 커뮤니티, 행정전임간사 훈련의 세 부류로 구성된다.

이상진 간사는 “영성 있고 역량 있는 리더를 기르는 것이 CCC 간사의 정체성이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팀 훈련과 리서치 훈련이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젝트팀 훈련은 실제 사역 과제를 팀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훈련생들이 팀워크를 기르고 자원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리서치 훈련은 기독교를 포함한 성공적인 운동을 연구하고, 이를 CCC 운동에 적용하는 훈련이다.

이번 32기 캠퍼스 전임간사 훈련은 2012년 8월까지 진행되며, 훈련생들은 부암동 CCC본부에서 합숙하며 캠퍼스 사역, 모금 사역, LTC에 대한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간사들은 2012년 8월 25일 수료식을 갖고, 하반기부터 캠퍼스로 발령받아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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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2)
우리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