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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C 35기 개원예배가 2015년 1월 19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65명의 훈련생과 10여 명의 본부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박성민 목사는 훈련생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장애물에 도전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훈련생 대표인 최신애 간사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진 간사는 훈련생들이 사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적 운동력을 일으키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5기 훈련은 2015년 1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집중 합숙과 전문적인 사역훈련을 통해 영적 리더십을 갖춘 간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훈련을 마친 간사들은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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